나우콤(대표 강창훈)이 컴퓨터 서비스와 업그레이드 전문업체인 서비스뱅크(대표 염기홍)와 손잡고 공동마케팅 상품 「더블보너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더블보너스」는 서비스뱅크의 일반회원이 PC통신 나우누리 1년 기본이용료 13만2천원을 선납입하고 가입자로 등록할 경우 서비스뱅크의 VIP 우대 혜택을 부여받는 서비스다. 나우콤은 이 상품 회원으로 가입하면 나우누리 가입비 1만원이 면제되며 서비스뱅크 VIP 회원에게 부여되는 연간 10회의 무료출장 애프터서비스와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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