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E B S 오전 9시)
이번주에는 현명한 소비생활을 통해 피해를 줄이고, 피해를 입었을 때는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각 분야의 전문 상담가들이 나와서 소비자 피해에 대처하는 방법과 현명한 소비생활을 제안한다. 소비자 주권시대, 소비자 피해 예방법 첫번째 시간인 오늘은 세탁관련 피해사례들을 집중 소개하고, 예방법과 대처방안을 알려준다.
◇백야 3.98(S B S 밤 9시 55분)
피터의 도움으로 구출된 아나스타샤. 한편 홍영숙은 북한에서 소련으로 망명한 핵물리학자 아나툴리 장이 잠적했다는 정보에 따라 경빈에게 러시아 임무를 맡긴다. 경빈은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리고 본격적인 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경빈은 정현을 아버지 묘소로 데려간다. 모스크바에 온 경빈은 지원국과의 미팅에 통역으로 나온 아나스타샤에게 아나툴리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내일을 향해 쏴라(M B C 밤 9시 55분)
친구를 만난 후 달동네 집에 돌아온 대호는 볶아대는 엄마를 뒤로한 채 집 밖으로 나온다. 앞으로 살 길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옆 집 창문 너머로 새어나오는 수연의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 수연과 눈이 마주쳐 멋적어 한다. 순간 대호가 보는 앞에서 주정뱅이 아버지에게 구타당하는 수연은 수치심에 휩싸이는데….
◇순수(K B S 2 밤 9시 50분)
진우는 어머니에게서 어릴 적 여동생 은희가 해진임을 확인하고 혼란에 빠진다. 해진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삼촌집으로 내려가고, 진우도 해진을 만나러 삼촌집으로 향한다. 다음날 방송국에서는 진우와 해진의 증발에 애를 태우고 지선 역시 걱정을 한다. 성호는 인경에게 해진이 윤나경의 딸임을 듣고 나경에게 사실을 알린다. 한편 진우와 해진은 바닷가에서 눈물의 재회를 하며 마지막 포옹을 한다. 결국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오누이 사이로 돌아가기로 한다.
◇스타다큐(M B C 저녁 7시 30분)
이번주에는 영화 「퇴마록」의 히로인, 독특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자 추상미를 초대한다. 영화 「접속」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추상미는 점점 그녀의 영역을 넓히며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배우출신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보금자리와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가 노래, 기타연주, 춤 등 예술적 끼가 넘쳐 흐르는 추상미를 만난다.
◇김병찬, 변우영의 행복탐험(K B S 2 오전 9시 15분)
일일극 「내사랑 내곁에」에서 삼각관계로 열연하는 조미령과 강성연이 출연해 남녀간의 다양한 사랑법에 대해 얘기한다. 드라마를 토대로 한 삼각관계와 짝사랑, 일대일 사랑을 통한 두 여자의 사랑관에 대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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