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저작권 문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저작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전영동)가 지난 9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저작권 상담」 이용이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가 조사한 「저작권 상담 통계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91년 4월 「저작권 전화」를 개설한 이후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던 상담 건수가 작년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한 새로운 상담채널 인터넷(http://cdcc.kcaf.or.kr)과 PC통신(천리안·go copy) 서비스를 발판삼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91년 3백11건이던 상담건수가 93년 6백30건, 95년 6백77건 등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97년에는 PC통신(4월)과 인터넷(12월)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9백13건으로 급증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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