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안철수 대표가 아시아앤티바이러스연구회(AVAR) 초대 부회장에 선임됐다.
AVAR는 올 6월 아시아 지역의 앤티바이러스업체 및 연구소가 중심이 돼 결성한 연구회로 컴퓨터바이러스에 대한 정보 및 백신기술 공유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공동 대처에 나서게 된다.
AVAR는 이달 4일 홍콩에서 첫 앤티바이러스 콘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초대회장에는 일본 컴퓨터보안연구소의 무라카미 세이지씨를 선임했다.
AVAR에는 국내에서 안철수 소장과 함께 하우리의 권석철 사장, 홍콩 유키사의 앨랜다이어, 대만 트렌드마이크로사의 리처드 구, 일본 시만텍의 야마무라 모토야키, 일본 네트워크어소시에이트의 야스다 요시히로씨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상범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