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대표 한형수)이 휴대폰·노트북PC 등에 채택할 수 있는 리튬이온전지팩을 본격 생산한다.
새한은 13억원 정도를 들여 일본 소니사의 리튬이온전지를 휴대폰 및 노트북PC용 전지팩으로 조립할 수 있는 전지팩 전용라인을 충주공장에 구축, 내달부터 출하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2개 라인으로 구성된 새한의 충주 전지팩 생산공장에서는 매달 휴대폰용 리튬이온전지팩 8만개와 노트북PC용 리튬이온전지팩 2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희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