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소식]

SW 개발자 위한 "오프랩" 운영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소장 유병배) 산하 광주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개발에 필요한 장비 및 장소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해 오픈랩을 개설한다. 개설장소는 광주소프트웨어지원센터내 개발지원실로 이 곳에서는 T1급 전용회선을 비롯해 서버·펜티엄PC·스캐너·컬러프린터 등의 장비가 무료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11·12일 이틀간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16일부터 개발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신청서는 소프트웨어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oftware.or.kr)에서 다운로드받거나 광주소프트웨어지원센터(전화 062-571-3471∼2)로 문의하면 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