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윤전자(대표 양승환)가 최근 이동통신단말기 분실경보기 「팅커벨」을 개발,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경보기는 송신기와 수신기로 구성돼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 분실 방지기능과 착신 알림기능이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려면 송신기를 이동통신 단말기 안테나에 부착해두고 수신기는 주머니에 휴대하면 되는데 송신기와 수신기 거리가 5m 이상 떨어지면 수신기에서 경보음이 울린다. 문의 (02)607-7017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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