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전주범)가 신세대층을 겨냥해 새로운 김각의 디자인을 강조한 마이크로 컴포넌트(모델명 GMR100LM)를 31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신세대 취향에 어필하기 위해 본체는 은색, 스피커는 블루톤으로 처리해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중저음, 고음 조절기능을 채용해 원하는 음색을 조절해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총 30개국 방송채널을 기억시켜 두고 원하는 방송을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는 방송 자동선국 메모리 기능을 비롯해 자동탐색기능, 기상예약기능, 반복연주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37만8천원.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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