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정보타운은 소비자의 상가방문을 유도하고 한창정보타운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한창정보타운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소비자에게 필요한 컴퓨터 제품을 싼 가격으로 공급하는 「주말알뜰장터」다.
주말알뜰장터는 한창의 상우회가 컴퓨터상가가 갖는 장사꾼의 이미지를 벗고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시행하다 그동안 중단해왔는데 IMF시대에 적합한 이벤트라고 판단하여 10월부터 다시 재개하기로 한 것.
주말장터 운영은 참가업체에 테이블 하나씩을 배정하고 매주 다른 제품을 선정해 일반 대리점보다 싼 가격으로 참가업체의 자율에 맡기되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깜짝 할인판매도 실시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고PC의 교환판매는 물론 상가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악성재고에 대해서는 대폭 할인판매를 실시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창정보타운은 주말알뜰장터가 IMF시대를 맞아 알뜰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