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카드는 29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영화포스터 및 스틸사진을 소재로 디자인 한 영화전화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화카드는 영화 「레인메이커」의 수입사인 (주)대우영상사업팀의 협찬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1천5백원권 3종이 케이스와 함께 한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시범적으로 총 5백세트만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번 시범판매를 시작으로 영화제작사와의 협찬을 받아 국내영화의 전화카드도 제작, 올 추석께 판매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