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임21(대표 정창용)은 기념사진에 축하메모를 함께 합성해 주는 「사인포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사인포토는 결혼식, 회갑 등의 기념사진에 하객들의 덕담이나 유머, 축하사인 등을 합성해서 확대 디자인해 주는 서비스로 사진과 축하사인을 함께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또 가족사진을 확대해서 가훈 등을 넣어 줄 수도 있으며 군부대 등의 전역 기념사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작비용은 액자를 포함해서 소형(54X65cm)이 7만8천원, 중형(64x74cm)이 11만원, 대형(74x98cm)이 15만원이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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