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리더 및 헤드전문업체인 경덕전자(대표 윤학범)는 상반기 수출실적이 97년보다 50만달러 많은 5백만달러를 달성,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경덕전자는 1.4분기 미주시장이 호조를 보여 왔으나 2.4분기들어 전통적으로 강한 유럽시장이 대폭 늘어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처럼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해 신규로 개발한 마그네트와 IC 혼용 카드리더용 헤드를 개발, 이 헤드를 장착한 카드리더가 유럽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또 마그네트 및 IC 카드리더와 헤드 수출도 꾸준히 늘어났다.
경덕전자는 유럽시장이 전체 수출물량에서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출확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 수출목표액인 2천만달러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경덕전자는 미주시장은 현지법인인 카드콤사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시장은 스페인의 이퀸(EQUIN)사와 이탈리아의 애듀(EDUE)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양봉영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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