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지령 3000호 기념] 김용찬 한국문화진흥 사장

먼저 전자신문 3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전자신문은 음반, 비디오, 영화, 게임 등의 영상분야가 「산업」보다는 「문화」로 인식된 나머지 산술적인 통계나 집계에 소홀했던 시절부터 각종 자료에 근거한 기사를 게재, 지금의 「21세기형 영상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를 발판으로 삼아 관련 산업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제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21세기 정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콘텐츠산업을 적극 키울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데 더욱 힘 써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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