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정보통신(대표 한상록)은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가격대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컴퓨터인 「챌린저」 시리즈 판매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대강이 이번에 시판하는 챌린저 시리즈는 가정용 시장을 겨냥한 「챌린저 홈」이 3개 모델, 사무용도에 적합한 「챌린저 오피스」가 2개 모델, 전문가용 제품인 「챌린저 프로」가 3개 모델로 각각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기능을 구성해 최저 60만원대에서 최고 1백9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저 시리즈는 또 각각 용도에 맞춘 기본형 모델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사용자가 요구하는 성능의 제품을 적절한 가격대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강은 이번에 시판하는 제품을 전국 2천여개 협력점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동시에 판매해 당일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오후까지 배달하고 있으며 제품 사용과정에서 나타나는 애프터서비스 및 업그레이드 요구와 고객의 궁금증 등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빠르게 해결해 주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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