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국이 내년에 컴퓨터 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어서 이 나라의 거대한 신흥 소비자 시장이 이 첨단 지불수단의 야심적 실험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인민은행은 내년에 1백50만∼2백만장의 스마트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다.
뉴욕市의 기술 용역업체인 쉴룸버거社는 지난주 스마트카드 사용을 위한 소비자 및 사무원 훈련과 함께 카드 및 카드 자료 처리를 위한 전자기기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지난해 비자 인터내셔널과 협력해 자국 시장을 위한 국내 및 국제용 스마트카드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쉴룸버거의 어윈 피스터 부사장은 12억이 넘는 중국의 거대한 인구와 급속도로 성장하는 경제가 스마트카드 활용의 이상적인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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