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RF)부품 전문업체인 한원(대표 장형식)이 미국 퀄컴사에 유전체공진기와 초소형 위치추적시스템(GPS)안테나를 수출한다. 한원은 최근 미 퀄컴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자체개발한 마이크로파용 유전체 공진기와 미 액신사의 엔진에 탑재할 초소형 GPS안테나 1만대를 수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한원이 퀄컴사에 수출키로 한 유전체 공진기는 품질계수 1만 이상이며 유전율 28로 특히 소결온도가 1천4백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제작가능하고 UHF(3백㎒)에서 K-Band(26.5㎓)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경쟁제품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또 초소형 GPS용 세라믹 패치 안테나는 한원이 자체개발한 안테나 설계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 기존 안테나와 동일한 특성을 나타내면서 크기는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제품이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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