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증권거래가 가입자 증가 및 거래건수 확대에 힘입어 활기를 띠고 있다.
미 투자서비스업체 「파이퍼 제프레이」의 보고서를 인용한 「C넷」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액증권거래 중 인터넷을 통한 증권거래 비율은 지난 동기에 비해 27% 상승한 22%에 달했다.
또한 지난 2.4분기 상위 10위권안에 드는 인터넷증권 업체의 가입자수는 1.4분기에 비해 18% 증가한 4백90만명에 달했으며, 인터넷증권거래 건수는 지난 2.4분기에 1천4백만건의 증권거래를 올려 1.4분기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건수에 따른 인터넷증권업체의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슈왑(Shawab)이 29%에 달해 수위업체로 등장했으며 E*트레이드, 어덜스, 파이델티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었다.
관련 전문가들은 인터넷증권거래는 분기당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앞으로 업체들이 다양한 인터넷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터넷 증권업체들은 앞으로 1년간 모두 5억달러에 달하는 광고비를 투자, 대대적으로 인터넷증권거래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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