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골드콘정보통신(대표 이찬주)은 지난해 이동통신 기지국 RF용 하이메츠(HI METS)와 콕실(COAXIL) 커넥터를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이동통신 단말기 스위치용 커넥터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핀 접촉부위 및 몸체의 도금을 3 동도금 위에 니켈도금을 하고 그 위에 1.3 이상의 금도금으로 처리해 접촉저항을 높였다.
단말기 스위치용 커넥터는 그동안 일본 히로세 등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골드콘정보통신이 개발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가능하게 됐다.
이 회사 이찬주 사장은 『이달부터 LG정보통신을 시작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생산업체들이 제품생산에 애를 먹었다』면서 『국산화로 원가절감뿐 아니라 수출시장도 매우 밝다』라고 말했다.
<양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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