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디오용 튜너 전문업체인 한국RF(대표 김재원)는 무선랜카드용 2.4㎓대 RF모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말께 이를 채용한 무선랜카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국RF는 모뎀전문업체인 PC라운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무선랜카드 개발사업에 나서 데이터 송수신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개발중인 RF모듈은 주파수도약대역확산(FHSS:Freguency Hopping Spread Spectrum)방식을 채용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보안성이 우수하고 데이터 전송오류를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RF모듈을 채용한 랜카드의 경우 일반 PSTN망과 접속할 때는 56kbps정도이지만 PC대 PC나 PC대 서버일때는 1.5Mbps의 데이터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외산 랜카드에 비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어 소규모 점포나 은행 등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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