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엔터테인먼트(대표 이정수)는 미국의 블릭커 스트리트 필름이 제작한 90분짜리 액션영화 「크레모아」를 오는 24일 비디오로 출시한다.
이 비디오는 퓰리처상과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한 닐 쉬한의 88년도 베스트셀러를 각색한 작품으로 베트남 전쟁을 다루고 있다. 제작비로 3천5백만달러가 투입됐고, 연극 기획, 연출 및 영화 각본, 제작자로 활동해 온 테리 조지가 감독했다. 빌 팩스톤, 도날 로그, 비비안 우 등 미국 할리우드 조연급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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