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중전부분의 조직을 대폭 개편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바는 전력, 산업시스템 그룹의 핵심 거점인 게이힌사업소와 하마가와공장의 관리부문을 통합하고 연구, 개발분야에서는 환경관련 등 신규시장 개척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 게이힌사업소와 하마가와공장에서는 총무,생산기술,정보시스템 등 관리부문을 게이힌사업소로 통합했으며 이에 따라 두 거점의 관리부분 인원은 지난 3월에 비해 1백여명 줄어들었다.
이 회사는 또 앞으로는 게이힌사업소와 하마가와공장에 각각 있는 자재부문 등도 통합해 일괄 관리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연구, 개발부문에서는 회사 차원의 기초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기계, 에너지연구소의 일부와 전력, 산업시스템그룹의 중전 기술연구소,원자력사업부의 원자력 기술연구소를 통합해 「전력, 산업시스템기술개발센터」를 신설했다.
이 센터는 회사 차원의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원 2백명과 사업부 레벨의 연구원 7백50명을 합해 9백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관련 기기 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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