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 정부는 10일 정부 보유 일본전신전화(NTT) 주식을 내년초 시장에 방출키로 하고 구체적인 검토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보유하고 있는 1천42만주중 최대 1백만주를 매각할 예정인데 주가가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경우 1조엔 이상의 매매차익을 얻게 된다.
신문은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영구 감세, 추가 경기대책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적자 국채 발행, 국유재산 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이번 매각계획도 이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NTT주는 86년부터 3년간 5백40만주가 방출됐으나 이후 주식시장의 침체 등으로 방출이 보류됐으며 이번에 실현될 경우 10년만에 제4차 방출이 이뤄지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85년 NTT 민영화 계획에 따라 정부보유 주식 비율을 3분의1까지 끌어내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