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의 28개 증권업체들이 지난달 공동 실시한 컴퓨터 2000년(Y2k) 문제에 대한 모의 실험이 『대단히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미국 증권업협회(SIA)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미국 「인포월드」 보도에 따르면 SIA의 2000년 위원회는 이번 모의 실험에 참여한 업체들은 Y2k와 관련한 특별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았다며 그러나 증권업게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Y2k문제에 대한 경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에 월가에서 실시된 모의 실험엔 각종 거래와 트랜잭션 처리가 포함됐다.
SIA는 앞으로 추가 모의 실험을 통해 이번 실험에 참가한 업체들의 컴퓨터 시스템이 Y2k 문제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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