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대표 안정원)은 일본 「캡콤」사에 국산 게임을 공급키로 하는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쌍용은 이를위해 최근 국내 전문게임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수출용 게임 발굴에 착수했으며 국산게임수출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캡콤의 자본과 국내의 개발사를 연계시킨 합작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의 캡콤사는 게임 개발은 물론 제작, 유통 등에 걸쳐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스트리트 파이터」, 「매가맨」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5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8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9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10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