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소장 여운방)는 38개 업체로부터 1백60종의 교육용 소프트웨어(SW)품질인증 의뢰를 받고 인증업무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교수, 교사, 개발전문가 등 60명으로 품질인증위원회를 구성하고 배점기준을 마련해 품목에 따라 3명의 인증위원을 선발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인증업무를 펼친 후 교육용 SW로 활용가능한 적격제품에 대해서 17일 에듀넷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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