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와 야지키총업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분야에서 제휴키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시바와 야자키는 ITS 시장이 오는 2018년에는 일본지역에서만 50조엔규모의 대형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동개발을 통해 ITS를 조기에 실용화해 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도시바의 정보통신 및 반도체,화상처리기술과 야자키의 자동차배선 기술 정보를 상호교환함으로써 다양한 ITS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도시바와 야자키는 이번 ITS 개발에 앞서 우선 고속도로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을 공동개발해 일본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는 물론 자동차업계 전반에 걸쳐 이의 채택을 요청할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ITS 관련 시스템 사업에서 오는 2003년에 5백억엔, 2008년에는 1천2백억엔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지금까지 ITS 관련 사업에서는 닛산자동차,도요타자동차 등 자동차업계가 중심이 되어 개발을 추진해왔으나 참여 업체들이 도시바와 야자키 등 전기, 전자 및 자동차 부품 분야로 확산되면서 ITS의 실용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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