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웃, 생수통에 담은 수돗물 5단계 정수 필터 첫선

세이웃(대표 김기호)이 국내 처음으로 냉온수기의 생수통에 부착돼 수돗물을 정수하는 「아쿠아 본(모델명 4331A)」 필터를 출시했다.

세이웃은 많은 비용을 들여 매일 교환해야 하는 생수대신 기존 생수통에 수돗물을 넣고 이 제품을 부착하면 침전필터, 양이온수지, 은활성탄, 세라믹, 포스터필터의 5단계 정수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생수통만 있으면 기존 냉온수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터 하나로 생수 10통(1백89ℓ)을 정수할 수 있어 유지비용이 일반 정수기의 10%밖에 들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필터를 교환할 때 사용하는 위생장갑과 생수통 소독약을 제공한다. 소비자가격은 9천5백원.문의 (02)504-1945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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