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알루미늄박(Aluminium Foil) 전문업체인 대한은박지(대표 김홍배)는 콘덴서용 알루미늄박의 생산량을 늘리는 등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은박지는 최근 콘덴서용 알루미늄박 생산시설을 증설, 월 생산량을 30톤에서 45톤 규모로 확대했으며 동남아, 중국, 남미시장 등으로 수출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앞으로 주력품목인 알루미늄순도 99.35% 이상의 마일러콘덴서용 알루미늄박의 점유율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최근 개발한 순도 99.95%의 전해콘덴서용 음극박의 품질향상과 양산체제 구축에 주력, 시장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은박지는 지난 71년 설립돼 포장용, 장식용, 전기전자용 알루미늄박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업체로 지난해 9백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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