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체인점인 「으뜸과 버금」은 8월 한 달간 전국 회원점을 통해 서울YMCA가 선정한 93편의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를 청소년들에게 무료 대여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으뜸과 버금측은 무료 대여비디오를 주제에 따라 △가족애(21편) △삶의 다양한 방식(20편) △인간과 자연(14편) △상상력(20편) △영화로 보는 명작소설(18편)등 5개 부문으로 분류했으며 『주로 폭력 및 액션 비디오를 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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