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전자(대표 최연학)는 피치 간격 2.5㎜인 와이어 투 보드 기판 커넥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웨이퍼와 하우징이 연결될 때 안전하게 잡도록 설계됐으며 암수 커넥터를 연결, 분리하는 데 편리하게 돼 있다.
저전압과 저전류회로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이 제품은 주로 디스플레이와 VCR 등의 전자기기에 사용된다.
<양봉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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