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2000년에 유럽 전자상거래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게 될 전망이라고 시장조사업체 주피터 커뮤니케이션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독일 전자상거래 부문은 2002년까지 온라인 항공, 서적, 음반, 소프트웨어 판매 등 4개 산업에서 각각 7억8천2백만, 6억7천4백만, 2억1천6백만, 1억7천4백만 달러의 시장규모를 갖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독일의 통신규제 철폐에 따른 통신사업의 큰폭 성장이 전자상거래 발전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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