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산전자산업(대표 박영춘)이 휴대폰 및 PCS에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 룰리폰을 자체 개발해 최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가 시판중인 휴대폰용 이어폰은 고감도 소형마이크와 스피커를 일체화한 것으로 직경 2.5mm 이어폰잭이 있는 휴대폰이나 PCS에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 중간부분에 스위치가 있어 원터치로 통화할 수 있으며 전자파 영향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1만9천원. 문의 (02)202-6130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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