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는 북미지역 디지털 휴대전화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정보통신기기 위탁생산업체인 솔렉트론과 생산 분야에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지금까지 북미시장에서 휴대전화를 생산해서 판매해왔으나 적자경영이 계속됨에 따라 생산부문을 솔렉트론에 매각하고 개발부문을 특화함으로써 사업을 재건한다는 계획이다.
미쓰비시가 솔렉트론에 매각하는 것은 미국미쓰비시 컨슈머 일렉트로닉스(MCEA)의 생산부문으로 매각금액은 향후 추가 합의를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이번 매각에 따라 MCEA에 근무하고 있던 5백51명의 종업원 중 3백50명은 솔렉트론으로 이적하게 되며 솔렉트론은 MCEA의 설비와 인원을 인수받아 휴대전화를 생산, 미쓰비시에 공급한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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