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미국내 장거리전화를 사용할 때 최초 1분간의 통화요금을 무료로 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T&T는 지역전화회사에 지불하는 접속 수수료가 인하함에 따라 그 인하분을 고객에 환원한다는 방침 아래 오는 8월말부터 이같은 새로운 요금제도를 적용키로 했다.
새로운 요금제도가 적용되면 미국 동해안과 서해안간의 통화요금은 10분당 현행 1.3달러에서 1.17달러로 인하되며 1분내에 전화를 끊을 경우 통화요금은 통화회수에 상관없이 무료혜택을 받게 된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