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인전자(대표 김광수)는 디지털위성방송의 데이터를 수신해 컴퓨터에 저장하고 분석하는 디지털 위성방송 데이터분석장비(제품명 스트림비전)을 개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 위성방송의 데이터를 일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수 있는 스트림캡처 기능과 데이터를 도식적으로 분석한 정보로 표시해 주는 스트림분석 기능 그리고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카드와 같은 MPEG2 디코더보드를 이용해 위성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방송시청 기능을 갖추고 있다.
두인전자는 이 위성방송 데이터분석장비를 오는 8월 중순 보드 형태의 제품을 먼저 발매하고 9월 중순부터는 이를 이용한 계측장비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두인전자는 국내 디지털 위성방송 데이터분석장비시장의 경우 미국 HP 및 텍트로닉스 등 외국 유명 계측장비업체의 고가장비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제품 개발로 연간 5백만 달러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0342)7108271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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