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순 선보인 「커뮤니케이터4.5」 베타버전을 비롯, 「인터넷 익스플로러4.0」에 탑재된 지능형 인터넷 검색기능 「알렉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웹솔루션개발업체인 알렉사인터넷이 개발한 알렉사는 인터넷의 정보를 수집, 관리, 분석해주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인터넷 이용의 편의성을 크게 진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렉사의 기능은 크게 네가지.
「사이트 스탯」기능은 이용자의 선택을 도와준다. 예를들어 전자상거래를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어떤 사이트가 적합한지 제시해준다. 이와 함께 이미 어떤 사이트에 접속해있는 이용자가 다른 사이트로 옮겨가고자 할 경우 옮겨갈 사이트의 접속자 수, 사이트 운영자, 등급 등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준다.
「릴레이티드 링크스」는 말그대로 관련 사이트를 찾도록 도와주는 기능. 새로운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게 됐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새 ISP가 제공중인 유사 사이트를 안내해준다. 즉 서비스를 변경할 경우 검색엔진이나 디렉터리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기업, 여행, 엔터테인먼트 등 이용자가 이전 ISP를 통해 접속하던 사이트와 유사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아카이브 오브 웹(Archive of Web)」은 없어진 웹사이트를 찾아 연결해주는 기능. 「404-Not Found」와 같이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뜰 경우 50만개에 달하는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이전 사이트와 연결해준다. 이때는 물론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페이지」라는 설명이 덧붙여진다.
단어검색기능인 「데스크톱 레퍼런스」는 이용자가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답을 신속하게 해준다. 인터넷상에 있는 것은 물론 아직 인터넷에 올라있지 않은 브리태니커, 웹스터 등 각종 백과사전의 DB와 연결, 이용자의 질문에 답을 해준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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