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통신공업이 도쿄전력시스템연구소의 협력을 받아 휴대가 간편한 저가의 무선동영상전송시스템을 개발, 올 가을 상품화한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전했다.
휴대형 전송기와 송신기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송신기의 경우 중량이 기존 제품의 약 3분의 1인 7백50g으로 가벼워 허리띠에 고정시켜 사용하면 현장에서 캠코더 등으로 촬영한 영상을 그 자리서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또 송신 안정성이 뛰어난 스펙트럼확산(SS)방식을 채택하고 전송에 주파수 2.4㎓대를 사용해 방해전파나 노이즈 등의 영향을 쉽게 받지 않으며, 통신거리는 1㎞이다. 동영상의 경우 초당 최대 30프레임까지 전송하고, 시속 75㎞의 이동물체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보낼 수 있다.
시스템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반도체의 고집적화와 양산가능한 부품의 채용으로 기존 대형 시스템(1천만엔 이상)의 10분의 1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2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3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제 막 시작” “59만전자·400만닉스 간다”
-
4
4500명 달린 '키보토스 런'... 블루 아카이브, 게임 넘어 기부·건강 잇는 선한 영향력
-
5
현대차그룹, 美 시장 점유율 12% 육박…하이브리드로 톱3 넘본다
-
6
라인업 이어 브랜드도 바꾼다…LG전자, 로봇청소기 '홈봇'으로 재출격
-
7
이재용 “韓-伊, 첨단 산업 협력 확대 가능”…李대통령, 즉석 간담회도
-
8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호남으로”…정부 주도 회의 개최
-
9
삼성D, 차세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RGB 올레도스' 투자 추진
-
10
李대통령, 선행매매 기자들에 “주가조작 패가망신…저질렀으면 자수하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