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커뮤니케이션 이성석 사장
연륜은 짧지만 실적은 화려한, 그러면서도 옹골찬 광고대행사가 있다. 「맞춤복처럼 광고주를 위주로 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기치로 내걸고 정보통신산업 분야의 홍보 및 광고를 대행하고 있는 프라임커뮤니케이션(대표 이성석)이다.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이 설립 1년 반만에 전자, 정보통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프라임산업의 테크노마트를 성공리에 개장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전자대륙」과 「신개념 복합전자유통센터」 등의 컨셉을 창출해 내는 한편 소비자들에게 소구력있는 어필을 통해 개장 초기에 평일 10만여명, 주말 20만여명의 인파를 동원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덕분에 테크노마트는 1백% 분양과 임대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이처럼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최대의 전자전문유통상가의 오픈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성석사장의 「아웃소싱」 「다운사이징」 「네트워킹」 등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광고대행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해외 광고제 수상경력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터들을 확보하고 이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광고주에게 최상의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 주효했던 것.
『일체의 무개념적이고 무차별적인 서비스를 지양하고 광고주의 성공적 경영에 정말 필요한 서비스의 제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사장의 고객만족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테크노마트 개장 이후에도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은 사진영상 모델선발대회 등 각종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유입을 도모했으며 각종 텔레비젼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테크노마트를 활용하도록 하면서 전자전문 상가로서뿐만 아니라 문화시설의 이미지도 함께 구축해 나갔다.
『IMF시대에 테크노마트와 같은 매머드급 상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조도 중요하지만 수퍼, 은행 등 편의시설과 영화관, 이벤트홀 등을 갖춘 복합상가로서의 이미지 구축이 구매력있는 계층을 유입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 이사장의 설명이다.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은 테크노마트의 성공적인 개장에 힘입어 점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쿠퐁북 「테크진」을 발행하는 한편 각종 이벤트 대행 및 홀 대관사업, 옥외광고, 일반 기업홍보 등에도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 특히 쿠퐁북 「테크진」은 테크노마트 입점업체들이 유료로 광고를 게재하고 소비자들도 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성공을 거둠에 따라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조만간 인력을 크게 늘리고 광고주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컴퓨터부품 유통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 등과 이미 광고대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많은 업체와 계약을 추진중이다. 프라임커뮤니케이션은 올해안으로 가수양성과 음반, 영상사업을 겸하는 매니지먼트 사업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이같은 사업영역 확장은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실천을 위한 방안의 일환』이라며 『단순대행의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제안을 통해 광고주에게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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