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네트워크 응용기술을 개발했다.
미 「USA 투데이」에 따르면 선은 자바 기반의 네트워크 분산 기술인 「지니(Jini)」를 개발하고 올해 말까지 이 기술을 채택한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 기술은 PC, 주변기기, 가전 제품 등 가전용 기기들을 단일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특히 아날로그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 기술은 스캐너, 프린터 등과 같은 주변기기를 운용체계(OS)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어 단일한 OS에 의해 데이터가 제어될 때 발생하는 데이터 접속 부하를 줄여 네트워크 기기간의 분산환경을 강화한 것이 장점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자바 언어를 응용한 이 기술이 현재 연구 개발이 급진전되고 있는 홈 네트워킹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은 세가 테크놀로지, 에릭슨, 캐논 등 컴퓨터 업체와 통신장비 업체들에게 이 기술에 관한 소스코드를 제공, 이들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응용 제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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