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핸슨 감독의 「LA컨피덴셜」, 미미 레더 감독의 「피스메이커」가 힘겨루기를 벌인 가운데 김상진 감독의 「투캅스3」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홍콩배우 여명의 인기에 힘입어 왕정 감독의 액션영화 「도신불패」도 4위에 올랐다.
중소 프로덕션인 새롬엔터테인먼트의 액션영화 「블랙 캣 런」이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한국영화 「남자이야기」와 「물위의 하룻밤」이 10위권 진입을 노렸으나 각각 12, 13위에 그쳤다.
한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컨스피러시」 「스타쉽 트루퍼스」 등 장기간 인기리에 대여되던 영화들이 한풀 꺾이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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