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개발팀을 인수한 미국 광기록매체 전문업체인 DVS사가 한국에 DVS코리아(대표 이성희)를 설립, DVD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DVS사는 현대전자 DVD사업을 5백만 달러에 매입, DVD 개발인력과 기술을 인수키로 현대전자측과 합의했으며 한국현지법인인 DVS코리아를 14일 공식 출범시켜 DVD롬 드라이브 개발과 생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지사를 설립한 미국 DVS사는 CD롬 드라이브 및 CDRW 드라이브, DVD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이에 따라 DVS코리아는 20억원의 자본금과 60여명의 개발 및 개발지원 인력을 갖추고 현대전자가 추진해온 DVD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앞으로 생산할 대부분의 DVD롬 드라이브를 DVS사를 통해 미주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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