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새 콘셉트 "고인돌" 광고 인기

「거짓말도 보여요」 「어디든지 보여요」 등의 시리즈로 통화음질 부문에 광고 초점을 맞춰왔던 한국통신프리텔이 최근 새롭게 「고인돌」 광고를 제작 방영, 정보제공 PCS로의 이미지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만든 광고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교통정보서비스와 전자우편, 영한사전서비스 등 016의 정보제공 기능에 역점을 둔 것으로 「똑똑한 PCS 정보전화 016」을 주요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여자 모델을 탤런트 김원희로 바꾸었는데 PCS 016을 사용하는 섹시우먼 역할을 맡았으며 기존 016 모델인 송강호는 선사시대의 터프가이 역할을 맡았다.

선사시대 자동차를 몰고 가던 송강호가 두갈래길이 나오자 침을 튀기면서 방향을 찾자 김원희가 PCS 016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혼잡하지 않은 길을 알아낸다는 내용이다.

한국통신프리텔의 이번 고인돌 광고는 시대배경도 독특하지만 등장 소품도 재미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돌로 만들어져 두발을 구르면 달리는 자동차와 돌로 만든 선글래스, 송강호를 내려치는 공룡알 등.

한국통신프리텔은 휴대폰과 PCS의 통화품질이 안정됨에 따라 통화품질 경쟁으로는 차별화가 어렵다고 보고 이번 광고를 계기로 서비스부문의 차별화를 시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고인돌 후속 시리즈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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