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칫솔살균기 가운데 일부 제품은 60분이 지나도 완전히 살균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외선 칫솔살균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살균효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4개 업체 5개 제품가운데 (주)에센시아의 2개 제품만이 완전한 살균능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로사전자와 삼국엔지니어링, 로드피아전자(주) 등의 칫솔살균기는 10분에서 20분안에 99% 정도 살균효과를 보였으나 20분간 살균후 자외선이 자동으로 소등되도록 돼 있고 3회 반복 작동 시켜도 완전한 살균이 이뤄지지않는 것으로나타나 완전살균을 위해서는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살균기를 작동시켜주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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