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냉장기기 전문업체인 세아물산(대표 유세훈)이 소형 제빙기(모델명 SCI-050)와 냉주스기(SJM-802)를 출시했다.
13일 세아물산이 출시한 제빙기는 52×60×80㎝로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외부온도 2∼43도에서도 제빙이 가능하고, 일일 얼음 생산능력 50㎏, 얼음 저장능력 30㎏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노즐방식을 채택, 빙질이 투명할 뿐 아니라 노즐 및 내부청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빙기와 함께 출시한 소형 냉주스기는 투출구가 2개인 2구용 모델로 용량이 9천㏄×2이고, 시간당 8백50컵을 판매할 수 있다. 크기는 40×48×82㎝로 소형이며 대체냉매로 R-134a를 채택해 환경오염에 대비했다.
세아물산은 전국 20여개에 이르는 자체 대리점을 통해 제빙기, 냉주스기를 판매하는 한편 식당, 카페, 음식점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