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온 모터용 정밀제어 칩이 개발됐다.
CATS(대표 김기헌)와 아진전자산업(대표 김창호)은 최근 1년간의 개발기간과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스테핑 모터와 서보 모터 등 각종 모터의 정밀제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PMC(Programmable Motor Control)칩의 개발에 성공,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PMC칩은 모터의 제어에 필요한 펄스신호를 최대 5백만 펄스/초로 프로그램된 속도로 출력해 소형 정밀모터를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제품으로 S자 드라이브 기능과 스피드 설정 및 제어 기능, 센서 입력신호에 의한 실시간 펄스 출력제어 기능, 다축 모터용 동기 맞춤 기능 등을 갖고 있다.
CATS와 아진전자산업은 이 제품이 그동안 일본으로부터 전량 수입돼온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해 최소한 연간 1백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오는 8월부터 월평균 5천개 규모의 칩을 양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뒤 시장수요에 맞춰 생산물량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단독'공공AI 신속개발' 민간중심 정부조직 만든다
-
4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5
젠슨 황, 현대차·엔씨·크래프톤·두산·SK 등 연쇄 회동…韓 협력 광폭 행보
-
6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7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8
李 대통령, 한성숙 총리 후보자 지명…“AI 대전환 이끌 적임자”
-
9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10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