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물산(대표 이제호)은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1백30만원대인 컬러 복사기를 30만원의 임대료를 내면 1백일간 빌려주는 복합기 임대사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번에 시작한 복사기 임대사업은 한국HP의 「HP카피젯」을 1백일간 30만원에 임대해 최근 경제난으로 수입이 줄어든 가정과 사무실에서 적은 부담으로도 첨단 사무기기의 편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영진은 또 사용자들이 제품의 기능이나 내구성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임대기간 동안 출장 애프터서비스(AS)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임대기간 종료후 구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사용제품을 보상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회사가 임대하는 HP카피젯은 단일기기에서 컬러 복사기와 프린터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복합기이며 1억6천7백만 트루컬러 지원 및 확대, 축소와 1백28단계 명암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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