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소프트웨어(대표 양재영)는 현재 개발중인 PC게임 「매드런」에 대해 독일의 CDV, 보니코, 네델란드의 마인드멀티미디어, 일본 IGS사 등 유럽, 아시아 지역 10여개 업체와 최대 10억여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새론은 지난 5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게임 전문전시회인 E3에 「매드런」의 데모버전을 출품해 큰 호응을 얻은 이후 외국업체들의 공급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들 업체와 로열티 및 공급량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GT인터랙티브 등 미국 유명 PC게임업체들과도 제품공급에 관한 상담을 벌이고 있으며 일본 IGS사와는 가정용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변환해 공급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말 개발 완료예정인 「매드런」은 멀티미디어 영상분야의 최첨단 기법인 라이트웨이브 3D로 제작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사실적인 지형구조와 건물 표현, 지형에 따른 다양한 전략구사와 무기, TCP/IP를 통한 인터넷 온라인 게임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재영 사장은 『E3에서 접촉하지 않은 업체들로부터도 공급문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해외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향후 해외시장개척과 함께 온라인 게임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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