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베이 네크웍스가 독일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넷서버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ZD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는 넷서버의 구체적인 인수 가격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하고 있으나 케이블망에서의 VoIP(Voice-over-IP) 기술을 강화키 위해 넷서버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베이는 케이블망기반의 VoIP 기술 전문업체인 넷서버를 통해 케이블망에서의 음성 및 데이터 전송 기술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 4.4분기 중으로 케이블 모뎀을 출시할 계획이다.
베이의 이번 인수는 케이블TV사업자인 TCI 인수를 통해 케이블망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장거리전화사업자 AT&T에 맞서기 위해서라고 분석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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