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최종률)은 7일 자체 입장권 전산망 구축 및 매표업무 대행업자 지정을 위한 응용소프트웨어 기능성 시연평가를 완료했다.
지난 1일 지구촌문화정보서비스부터 시작한 시연평가는 2일 데이콤인터파크,3일 한국정보통신,6일 한국컴퓨터,7일 한국부가통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연평가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업자 선정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
예술의전당은 15일경 지정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빠르면 8월6일부터 전산망을 이용한 입장권 예, 발매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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