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초자는 정보통신관련 부품재료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일본판초자는 이를 위해 이달초 정보전자기재사업본부를 신설, 광사업부와 파인글래스사업부,자기디스크사업부를 총괄하도록 했다.
이 회사는 특히 하드디스크기판 및 액정표시장치(LCD)용 유리기판 등의 생산량을 확대하기위해 향후 3년간 1백50억∼2백억엔을 투자해 오는 2001년 3월 결산의 매출액을 현재의 2배인 8백억엔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판초자는 또 오는 2003년에는 매출액을 1천6백억엔 이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는 이 부문을 경영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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